공황장애(발작)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정보저장소 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졌죠?
슬슬 휴가 계획 세우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여름철 휴양지에 가면 정말 사람이 많죠
사람이 많으면 아무래도 소지품도
잘 챙기게 되고, 노는것도 좋지만
안전하게 즐기는 휴가도 중요하죠!
사람이 많은 공간에서 발생하는 장애 중
공황장애가 있습니다.
오늘은 공황장애(발작)란 무엇인지
증상과 치료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흔히 쓰는 표현중애 아 나 공황상태야..
이런 말이 있죠?
특별히 집중이 안되고, 먼가 잘 안 될 때나
머리가 복잡해서 멍때리는 경우
보통 이런 말을 씁니다.
사실.. 공황이란 생명에
위협을 느낄 정도의 상황에서 느끼는
갑작스런 공포감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할 때와
의미가 많이 다르죠?
그렇다면 공황장애(발작)는 무엇일까요?
공황장애란 생명에 위협을 느낄 상황이
아닐 때, 즉 특별히 위험한 상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갑작스럽게 느끼는
공포감을 의미합니다.
신체의 경보체계가 오작동을 일으켜
위협을 느끼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위험한 상황과 동일한 반응을 하는
병적인 증상입니다.
일반적으로 대중에 쉽게 노출되는
연예인에게서 많이 발생하지만,
성인 인구의 30%는 한 번 쯤
경험한 증상이 공황장애(발작)입니다.
물론 일회성으로 그치는 경우가 많지만
만약 특별한 스트레스와 원인 없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공황장애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표적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공황장애(발작)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아래와 같은 증상을 동반합니다.
1. 손,발이나 온몸이 몹시 떨린다
2.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낀다
3.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두려움을 느낀다
4. 땀이 나고 호흡이 가빠진다
5. 숨이 막히고 어지러우며 토할 것 같다
6. 오한이나 발열 증상이 난다
7. 가슴에서 통증을 느낀다
8. 어지럽고 졸도할 듯한 느낌이 든다
9. 내가 내가 아닌듯한 느낌이 든다
10. 심장이 빠르게 뛴다
만약 위에 열거한 10가지 증상 중
4가지 이상이 갑작스럽게 발생하여
10분이내 점점 증상이 심해진다면
공황발작의 증상을 경험한건데요
그렇다면 이런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요?
공황장애(발작)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엔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치료는 크게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가 있습니다.
공황장애 증상 발생 시 시행하는
약물치료는 항우울제의 일종인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를 통한
치료와, 초기치료 시 항불안제를 같이
복용하게 됩니다.
검증된 약물로 시행하는
약물치료는 안전하지만 꼭 전문의의
처방과 지시에 따라 시행하셔야 합니다.
또한 인지행동치료를 병행하면
행동사이의 연관성을 밝혀내어
왜곡된 생각을 교정하고,행동을
바로잡게 됩니다.
치료 기간은 2~3주 걸리며
정학한 진단과 함께라면 약물치료와
심리상담 만으로 쉽게 완치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공황장애(발작)
증상을 알아봤습니다.
비슷한 증상을 경험하셨거나
경험 중이시라면 너무 두려워하지 마시고
가까운 병원에서 상담 받아보세요
그럼 정보저장소의 유용한 정보와 함께
언제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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