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심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안녕하세요~ 정보저장소 입니다!

만약 누군가가 여러분한테

우리몸에서 제일 중요한 장기는 

무엇일까요? 라고 묻는다면

100이면 100 심장이라고 

답변하시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뇌도 있으시겠지만요! 흠흠;;

사실 우리몸에 필요 없는 기관은 없고

손가락부터 발가락까지 하나하나 

전부 다 중요하긴 하지만

만약 심장이 없다면 바로 죽음으로 

이어진다는 점 때문에 누구나 

제일 중요한 장기라고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심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쉽게 넘길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증상 3가지를 

중심으로 살펴볼게요

심장은 우리몸의 가장 중요한 기관으로서

혈액순환의 핵심인 펌프 역할을 합니다.

심장이 혈액 순환 박동기의 역할을 해주면

심장 펌프질로 인해 혈액이 온몸 구석구석을

돌면서 필요한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와 같은 노폐물은 제거하는 것이죠

그렇기에 혈액순환의 펌프 역할을 하는

심장이 고장나면, 혈액순환에 치명적인

결함이 생겨 여러가지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그러면 일상생활에서 심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가벼운 운동에도 숨이 찰 때

일상생활에서 아주 흔히 있는 일이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 있습니다.

숨이 차는 현상은 운동부족으로 인한 

체력 저하가 대부분이지만,

사실 심장이 안좋으면 호흡과 관련이 있기에

1~2년 전의 활동과 비교해서 현저히 

차이가 난다면 심장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만약 운동을 하지 않았고 가벼운 활동을

했는데 숨이 멎을 정도라면 

심장에 문제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2. 극심한 가슴통증

운동을 할 때 흉통(가슴통증)이 있거나

딱히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 

가슴에서 통증이 느껴지거나 쓰린 경우

통증과 함께 가슴에서 극심한 압력이 

느껴진다면 심장에 큰 무리가 온 징조입니다.

가슴통증과 근육이 결리는 느낌이 동반되면

심혈관 질환의 징후일 수 있으니

이럴 때는 지체없이 

병원으로 가보셔야 합니다.

3. 피로나 불면증,소화불량

만약 숨막히는 듯한 피로가 계속된다면

심장에 무리가 온 징조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심장마비로 사망한 사람들 중

대다수가 사망 1주일 전부터 

알 수 없는 무력감,피로함과 

불면증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이 피로감은 불면증을 유발시키며 약간의 

어지러움도 동반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독감과 유사한 느낌과 함께 구역질이나고

특별히 운동을 한 것도 아닌데 

땀이 비오듯이 나며, 밥을 먹어도 

소화가 잘 되지 않는경우

보통 심장이 안좋은 경우는 특정한 증상보단

여러 증상이 겹쳐서 발생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 즉각적으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볼 필요가 있답니다.

이상으로 심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3가지를 중심으로 알아봤습니다.

심장문제는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다가

예고없이 갑자기 찾아올 수 있습니다.

평소에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하고

몸에서 주는 이상신호를 확인해서

심장질환에 미리미리 대처하세요

정보저장소의 건강정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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